연예

"피 땀 눈물이 담겼다" 여자 배우들의 철인 3종 경기 '무쇠소녀단'

2024-08-16 13:41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이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프로그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차 티저에서는 출연자들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운동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진서연은 강철 멘털과 리더십을, 유이는 철인 경기에서의 뛰어난 실력을, 설인아는 운동 천재로서의 잠재력을, 박주현은 유행하는 운동을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들의 훈련 기간은 단 4개월로, 고강도 훈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티저에서는 멤버들 뒤에 베일에 싸인 의문의 인물이 포착되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첫 방송은 9월 7일 오후 5시 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