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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섭섭남' 강태오, 19일 전역..차기작 검토 중

2024-03-19 12:4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강태오가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19일 오전 전역했다.

 

강태오는 소속사를 통해 2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처음을 군대에서 맞으면서 나쁜 습관들을 고치고 좋은 것들만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연기해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종영 직후 입대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