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스포츠

KPGA 투어 LX 챔피언십, 김비오·최진호·장희민 공동 선두 출발

2023-09-01 12:01
31일 진행된 2023 KPGA 투어 ‘LX 챔피언십’에서 김비오·최진호·장희민이 1라운드에서 최저타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출발을 알렸다.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 김비오와 첫 우승 이후 변치 않는 기량을 유지하는 최진호,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로 불리는 장희민까지 셋 모두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선수들이다. 

 

7언더파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세 선수들이지만 상위권에 많은 선수가 촘촘하게 붙어있어 마냥 안심할 수 없다.

 

과연 예선이 마감되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