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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법률 대리인.."박수홍의 눈물 어린 명란 김 받고 변호"
2023-03-29 16:45
그는 박수홍을 위해 헌신하는 박수홍의 아내를 보고 법률 대리인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 변호사는 당시 박수홍은 방송이 다 끊겨 돈이 없어 수임료로 명란 김 6개를 주며 하염없이 울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변호사로서 가치와 가야 할 길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1년 4월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의 폭력과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였으며 피소 1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김용호 측은 "박수홍의 범죄사실은 신뢰할 수 있는 제보자에게 받은 정보이며 일부 허위가 개입되었어도 고의는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 어떠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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