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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페스티벌 '자라섬,' 봄꽃으로 관광객 맞이해

2023-02-28 12:55
작년 6만 3천여 명이 참여한 자라섬 봄꽃 축제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가평군은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며 자라섬이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돼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은 2019년 자라섬 11만㎡에 꽃밭을 조성한 데 이어 이듬해부터 봄과 가을을 맞아 다양한 꽃을 심어 축제를 열고 있다.

 

자라섬은 북한강변 4개 섬으로 구성된 가평의 대표적인 자연생태관광지로 면적은 61만 4000㎡로 인근 남이섬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23일 경기도 가평군은 '자라섬 봄꽃 축제'가 올해 경기관광축제로 처음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평숙 기자 winner7@metro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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