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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포츠

2022-11-25 08:21

한국시간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대한민국의 FIFA 2022 조별리그 H조의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한국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이강인-황희찬의 공격수뿐만 아니라 김민재-김문환-김영권-김진수의 수비라인은 톱클래스 선수둘의 우루과이를 상대로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만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 두 팀의 유효 슈팅은 1개에 그쳤다.

그러나 어느 팀도 수비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았고, 서로의 성문을 노리는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다.

한편, 이날 후반 추가시간에서 발베르데가 이강인과 볼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 강한 태클 하고, 주먹질을 하는 지나친 행동을 해 논란에 올랐다.

이민정 기자 mincho@metro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