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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김연경도 무릎꿇었다.. 현대건설 '승리'

2022-11-02 07:55
지난 시즌 '승률 90%'를 기록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월드클래스' 김연경의 경기가 1라운드 최대 메이저 경기로 주목받았다.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흥국생명은 경기를 펼쳤고 3-1(25-23 21-25 25-18 25-12)로 현대건설이 승리했다.

 

이날 외국인 야스민이 25득점을 기록했고 양효진이 17득점, 이다현이 10득점을 올려 팀승리의 기여를 했다.

 

흥국생명에서는 김연경과 옐레나가 각각 15점씩을 따내며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 이였다.

 

이날 경기로 인해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