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부루마불 대한독립'..런칭한지 1시간만에 1,000개 판매행진

2022-04-11 09:29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제작사 씨앗사와 국가보훈처와 함께 청년들의 참된 역사를 키우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게임의 룰은 주사위를 굴려 수도와 같은 전 세계 대도시를 구입한 다음 건물, 호텔, 빌라를 건설하여 게임 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통행료를 받았지만,

 

이번 '부루마불 대한독립'에서는 3·1운동, 을사조약 폐지 투쟁 등 일제강점기 28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독립 게임기지를 만드는 게임이다. 

 

독립운동 거점을 방문할 때마다 참가자들이 6개의 독립운동 거점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도 다르다.

 

10일 1시간 동안 진행된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사전 런칭 행사에서는 행사 시작 2분 만에 1,000개가 전부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