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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임대사업.. 대상과 기관늘려 보증금 1억원 지원

2022-02-22 15:09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추가 지원과 기존 전세임대업을 결합한 '전세임대 전문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의 95%를 국가가 지원하는 전세임대사업을 기관별로 지자체와 대학에서 월세, 보증금, 전문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3월초 부터 국토교통부, LH, 보은군, 진천군, 경희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총 3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다.

 

지원 대상은 일정한 소득·재산 조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학생이다.

 

체류기간은 최초 2년 계약 후 최대 9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쳥년의 경우 최대 2번까지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보증금지원은 지역과 종류에 따라 약 1억원이다.